저도 홈페이지 보고. 견적받고.. 후기도보고...

괜찮다는 생각에 여길 이용하게됐었어요...

매장방문했을때.. 견적주신분 너무~ 신나는목소리로..ㅎㅎ 기분좋게 잘대해주셨구요~

이사후 도배시작이었는데... 미안하리만큼 도배사분들은 일찍오셨었어요..

11시는 지나야 오실줄알았는데.. 9시두안되서 도착하신듯..ㅋ

그리고 남자두분 여자한분 오셨었는데.. 남자두분.. 일도꼼꼼하게 잘하셨지만...

우리아이한테 농담도 해가시며... 더운날 무지 고생하셨답니다..

근데 아줌마한분은 영~~ 첫인상부터 아니올시다였는데....(오래기다린탓인지 첨부터 화난얼굴)

끝까지 아니올시다였어요...  일 시작때 물과음료종이컵 사다드리고...

끝날무렵 목마르다해서 다시 물과커피를 사들고 갔는데... 종이컵도 없이 왔다고 짜증~화냄 ㅋ

종이컵 남아 있는지 알구 걍 갔던건데... 완전 황당...;;

저두 기분상해서 종이컵 다시 안사오고..ㅋ 그랬더니 마지못해 커피 드시더군요... 쩝..

아무튼 도배는 꼼꼼히 잘해주셨구.. 남은 도배지도 두고 가시긴했는데....

실크벽지 한롤은 왜 가져가셨나요~~ ㅜ.ㅜ

한롤 남은걸루 작은방 나중에 셀프 도배할라구했는데 말이죠~~~ ㅠㅠ

머... 도배가 맘에 안들었음 당장 전화했을텐데... 더운날 많이 고생도하시구해서 걍 패스했습니당~ 흑흑~ㅠㅠ

담에 또 이용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