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에 암사동에 도배한 사람입니다.

전 솔직히 너무 실망했습니다.

한분이 오셔어 아침 8시부터 오후4시 넘어서까지 일을 하셔서

싫은소리는 안했지만

솔직히 도배는 정말 최악입니다.

도배하는 분을 너무 초짜를 보내주셔서 그런지

벽지 사이사이 겹친 부분도 너무 티가 많이 나고

풀칠하다가 벽지가 찢어졌는지 찢어진 부분이 있는데도 그대로 붙여 놓으시고..

거실도 안에 벽지 뜯겨진 부분이  남은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이 다 울퉁불퉁 결이 그대로 올라오는데... 저희한테 물어보지도 않으시고 그냥 벽지만 붙여놓으시고...

정말... 지금 살고 있는 부모님집처럼 깔끔하게 도배가 다 되는 줄 알았는데 화가납니다.

신혼집이라 이리저리 검색해서 믿고 맡겼는데..

그리고 돈이 문제라면 더주고라도 이런 초짜로 도배 하시는 분한테 안했을 겁니다.

그리고 이렇게 초보 도배하시는 분을 단독으로 보내는 업체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